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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호황인데 국방예산을 왜 줄여? F-35의 이 기업, 주가가 싸 보인다
앤츠랩 구독자 khh***@naver.com님이 미국 배당주 록히드 마틴(LMT)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. 록히드 마틴은 세계 최대 방산업체 입니다. 2020년 매출 654억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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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투어 4% 급등…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리오프닝주 들썩
여행·항공 등 리오프닝(경제활동 재개)주가 미국과 한국시장에서 일제히 상승했다.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. 한국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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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 & Review] 오미크론 공포에 미국 증시 급락, 국내 증시도 얼어붙나
“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.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‘오미크론’ 공포에 국제 금융시장이 얼어붙었다. 각국 증시도 모두 움츠러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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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 시장 덮친 '오미크론' 변이 공포…'박스피'도 발목 잡힐라
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'오미크론' 공포가 전 세계 주식시장을 덮쳤다. 사진은 27일(현지시각) 남아공 현지 신문 토요판에 실린 기사 모습. '세계가 남아공에 문을 닫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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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보잉과 나사가 선택한 회사…항공 안정성 + 우주 기대감으로 큰다
지난주 제주맥주를 다루면서 테슬라 요건 상장 기업이란 언급을 했습니다. 테슬라가 나스닥에 데뷔한 건 2010년. 당시만 해도 엄청난 적자 기업이었죠. 원칙대로 하면 당연히 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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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전투기, 헬기 다 띄웠는데…주가만은 날지 못했다 왜[앤츠랩]
2020년 3월 19일. 코로나 충격으로 증시가 근래 최저점을 기록한 날. 이후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. 현재 주가와 코로나 충격 전 주가를 비교해 보는 건데요. 물론 당시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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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전기차 뛰어넘어 '플라잉카'…일반 주차장에 '수직이착륙'
하늘을 나는 자동차, 플라잉카는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미래차의 끝판왕이라 불린다.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그 다음 혁신 교통수단인 플라잉카에 대한 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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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액자산가 64% "서머랠리 온다"…휴가전 사고싶은 주식은
10억 원 이상 금융재산을 가진 고액 자산가 10명 가운데 6명은 올여름 ‘서머랠리’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사진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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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플레·증세 탓 조정 가능성, 성장주보다 가치주 담아라
━ 하반기 증시 투자 전략 코스피가 이달 들어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(종가 기준 3249.30포인트)에 근접하고 있다. 지난달과 달리 외국인·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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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복 여행' 폭발?…백신 맞은 여행·레저·항공주, 신고가 행진
'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.' 증시의 이 오랜 격언을 여행·레저·항공주들이 다시금 증명했다.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곤두박질쳤던 이들 업종 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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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흡연 장소는 날개 위입니다" 이 애드립으로 흑자된 항공사
미국 캘리포니아주 빅토빌 공항에 계류 중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보잉737 맥스기. REUTERS 연합뉴스 "흡연하실 분은 우측 비상구로 나가셔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담배를 피우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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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, 3조3000억 규모 신주 발행…할인율 등 따져야
━ 실전 공시의 세계 대한항공 보잉 787-9. [사진 대한항공] 대한항공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약 3조3000억원에 이르는 신주 발행(주주배정 유상증자)을 진행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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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 커지는 뉴욕 증시…다우존스·나스닥·S&P500 모두 2% 넘게 급락
뉴욕증시가 27일 급락했다.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 등으로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. AFP=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7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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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수익률 670%, 니오 1140%…서학개미 ‘만세’
1934억 달러(약 210조원). 올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사고판 금액이다(한국예탁결제원). 이전 최대였던 지난해(409억 달러) 거래 금액의 5배에 가깝다. ‘동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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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·애플만 사나?…서학개미, 中·日 주식도 쓸어담았다
1934억 달러(약 211조원). 올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사고판 금액이다. 이전 최대였던 지난해(409억 달러) 거래금액의 5배에 가깝다. '동학 개미' 뺨치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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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비트코인, 19K 지지선 테스트... 매수 수요 ↑
[출처: 업비트] 미국 시장은 부양책 기대로 상승을 이어갔다. 보잉과 테슬라가 각각 6%, 4% 상승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. 오늘 미국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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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보급 우려에 뉴욕증시 혼조…다우, 0.29% 상승 마감
A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공급 관련 우려로 인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. 3일(이하 미 동부 시각) 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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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돌파 103년 걸린 다우지수, 2만은 18년…3만 정복엔 3년
찰스 다우 1896년 만들어진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가 처음으로 1000선 고지에 선 것은 1972년 11월 14일이다. 76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. 하지만 이듬해인 7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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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19 백신’ 출시 임박 기대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
로이터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로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. 18일 오전 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다우존스 30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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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 때 2500 넘은 코스피, 모더나에 또 뛸까
화이자·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개발 소식에 이어, 모더나도 성공적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과 국내 증시가 상승세다. 모더나가 16일(현지시간) 임상 3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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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각변동 앞둔 항공업계…누구를 위한 빅딜일까
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'한 지붕' 아래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. 한진그룹이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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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, 기술주 반등…코로나 백신 거래 되돌리며 혼조
로이터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기대로 급등했던 경기 순환주가 다소 주춤해졌다. 다만 부진했던 기술주는 반등하는 등 최근 거래의 되돌림이 나타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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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, ‘코로나 백신 기대’ 자금순환 움직임 주시…다우 0.9% 상승
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중개인. A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개발 기대에 따른 투자자금의 이동으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. 10일(이하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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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심층기획 | ‘기업규제 3법’에 기업이 없다
“재벌 때려잡는다는 명분으로 금융 기생충 키우고 있다” 법인 개념 결여된 文 정부 기업관이 옵티머스·라임 사모펀드 사태 불러 기업 3법 도입과 노동법 개혁은 거래 불가능… 김종인